원문 기사: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12492401
"판도라 상자가 열렸다"…무서운 야심에 IT업계 '발칵'
"판도라 상자가 열렸다"…무서운 야심에 IT업계 '발칵', 알아서 예약·쇼핑…또 일낸 오픈AI 신개념 'AI 비서' 전격 공개 이베이·도어대시 등과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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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오픈AI의 신개념 AI 비서: 오픈AI가 새로운 AI 비서 '오퍼레이터'를 공개, 사용자 명령을 통해 온라인 쇼핑 및 음식 주문을 스스로 실행할 수 있도록 설계됨.
- 제휴 및 확장성: 오퍼레이터는 이베이, 도어대시, 인스타카트 등 다양한 플랫폼과 제휴하여 더욱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 이는 AI 비서로서의 기능이 기존 플랫폼 경제에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가능성을 내포
- 사용자 승인 기능: 오퍼레이터는 특정 작업 수행 전 사용자의 승인을 받아야 하며, 개인 정보를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됨. 비밀번호, 신용카드 정보 입력 시 작업 승인을 요구하여 보안성을 강화함.
- 성능 향상 가능성: 현재 오퍼레이터의 성능은 발전 여지가 있으며, 향후 데이터와 컴퓨팅 능력을 통해 고도화될 것으로 예상됨. 초기 성공률이 낮은 부분도 있지만, 지속적인 개선 기대.
- 플랫폼 경제에 미치는 영향: 오픈AI의 AI 비서가 기존 플랫폼 경제에 미치는 영향력이 클 것으로 전망되며, 비제휴 기업들이 느낄 위협에 대한 우려도 존재함. 오픈AI는 혁신적인 고객 경험을 제공하여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더욱 확대할 계획임.
코멘트:
- 아직 인간의 수준만큼의 성능에는 못미치지만 점점 AI가 진화하여 상상만 했던 task들을 꽤나 그럴듯하게 수행해내고 있다.
- 그리고 항상 선발주자로 오픈 AI가 보이는데, 일단 이번 시연 자체가 꽤나 충격적이었기 때문에 이를 계기로 다른 빅테크 기업들도 기술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 이게 고도화 되어 로봇과 연동되게 된다면 상상만 하던 실생활에서 비서 로봇들을 볼수 있게 될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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