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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신문 스크랩

우에다 "금리 더 올릴 수 있다"…시장선 내년 年 1%까지 인상 전망

원문 기사: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12492571

 

우에다 "금리 더 올릴 수 있다"…시장선 내년 年 1%까지 인상 전망

우에다 "금리 더 올릴 수 있다"…시장선 내년 年 1%까지 인상 전망, 日銀, 6개월 만에 기준금리 年 0.25→0.5% 인상 임금-물가-금리 '선순환 상승' 작년 물가 2.5% 상승 … 3년째↑ 실질임금도 4개월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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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일본 기준금리 인상: 일본은행이 국제 금융 시장의 안정을 이유로 6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연 0.25%에서 0.5%로 인상함. 임금과 물가의 선순환이 디플레이션 탈출에 기여할 것으로 평가됨.
  • 임금과 물가의 균형: 시장에서는 실질임금 인상이 정착될 것으로 기대되며, 올해 춘계노사교섭 결과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나옴. 물가는 일본은행의 목표 경로에 따라 상승 중.
  • 금리 인상 전망: 올해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논의되고 있으며, 내년에는 금리가 연 1%까지 오를 수 있다는 예측이 나옴. 일본은행은 경제 상황에 따라 금융 완화 정도를 조정할 계획을 밝힘.
  • 엔캐리 트레이드 안정: 급격한 엔캐리 트레이드 청산은 예상되지 않으며, 일본은행이 시장에 신호를 줘서 시장 변화에 대비할 시간을 제공함. 엔·달러 환율 변동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임.
  • 정치 및 외부 변수: 일본 내 정치적 이벤트 이후 추가 금리 인상이 예상되며, 미국 및 유럽의 금리 결정과 물가 발표가 시장 변동성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음. 트럼프 행정부의 경제정책 역시 주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

코멘트:

  • 일본이 마이너스 금리 체계에서 금리 인상으로 전환하면서 중소기업들이 자본 대출 이자를 감당하지 못하고 도산할 수 도 있다는 소식을 들었었다. 실제로 작년 한해 역대 최대 중소기업 도산 건수를 기록하면서 중소기업들이 앓는 소리를 내고 있는 것 같다.
  • 중소기업 강국 일본도 이제는 상황이 바뀔지도 모르겠다. 엔화 금리가 커지면서 일본 수출 대기업들의 실적은 좋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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