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기사: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10560515
美전기차 세액공제 차종 25개 급감…현대차그룹만 추가
美전기차 세액공제 차종 25개 급감…현대차그룹만 추가,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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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미국 전기차 보조금 축소 및 차종 감소: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는 미국 전기차 세액공제 제도의 축소 혹은 폐지를 예고했으며, 이에 따라 세액공제 대상 차종이 40개에서 25개로 줄어듦. 이는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의 외국우려기업(FEOC) 규정에 따른 것
- 현대차그룹의 세액공제 대상 추가: 현대차그룹은 이번에 새로 세액공제 리스트에 포함된 유일한 완성차업체로, 현대차 아이오닉5·아이오닉9, 기아 EV6·EV9, 제네시스 GV70 등 5종이 추가됨
- 독일 폭스바겐과 미국 리비안의 차종 제외: 독일 폭스바겐그룹의 10개 차종과 미국 브랜드 리비안의 7개 차종이 이번 리스트에서 제외되었으며, 닛산도 1개 차종이 세액공제 대상에서 빠짐.
- IRA 세부 조항 및 차종 제외 이유: IRA에 의하면 2025년부터는 FEOC가 생산한 핵심 광물을 사용한 배터리를 장착한 전기차는 보조금을 받을 수 없음. 많은 차종이 올해 리스트에서 제외된 이유가 여기에 있음.
코멘트:
- 트럼프 정부 출범으로 인해 전기차 보조금 축소는 예정되어 있는 수순이었지만 현대차는 크게 타격 받지 않은게 예상 외 였음
- 현대차 주가에도 긍정적인 소식이긴 하지만 현재 주가에서 크게 영향을 줄만한 소식은 아닌 것 같음, 여전히 전기차 대상으로 혹독한 정책 개편이 예상되기 때문, 이러한 정책 개편은 국외에서 수입하는 배터리 및 전기차들에게 공격적이므로 테슬라의 주가는 계속해서 상승 예상됨
- 추가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전기차 관련 정책 개편 예상 기사도 함께 첨부
- https://www.elec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348345
(트럼프 2기) 전기차·배터리 정책, 무엇이 달라지나 - 전기신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다시 임기를 준비하는 미국 정부는 친환경 산업을 \'사기\'로 규정하고 노골적으로 지원을 없애는 것은 물론 강도 높은 규제까지 예고하고 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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