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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신문 스크랩

[국제] "美 노동시장 놀랍도록 견고"…8개월 만에 '실업수당 청구' 최저치

원문기사: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1022935i

 

"美 노동시장 놀랍도록 견고"…8개월 만에 '실업수당 청구' 최저치

"美 노동시장 놀랍도록 견고"…8개월 만에 '실업수당 청구' 최저치, Fed 긴축 메시지에 힘 실리나 계속 실업수당 청구, 3개월 만에 최저

www.hankyung.com


요약:

  • 최저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8개월 만에 최저인 21만1000건으로 집계, 시장 추정치인 22만2000건을 하회함.
  • 지속적인 감소 추세: 신규 청구 건수는 3주 연속 감소 중이며, 지난해 10월 셋째주 이후로 안정적인 수준(21만~22만 건대)을 유지함.
  • 계속 실업수당 청구 감소: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한 건수도 184만 건으로 감소, 3개월 만의 최저치를 기록. 단기 변동성을 제거한 4주 이동평균 실업수당 청구 건수도 22만3250건으로 지난해 1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줄어듦.
  • 미국 노동시장 강세: 블룸버그통신은 미국 노동시장이 매우 견고하다고 평가, 이는 중앙은행(Fed)의 긴축 선호 메시지를 강화할 것으로 예상됨.
  • Fed의 금리 정책 전망: Fed는 올해 금리 인하 속도를 늦출 가능성을 시사하며, 경제 지표를 주의 깊게 모니터링할 예정임. 제롬 파월 Fed 의장은 데이터 반응을 강조함.
  • 기준금리 동결 확률: CME 페드워치 툴에 따르면 이달 기준금리가 동결될 확률은 88.8%, 0.25%포인트 인하 가능성은 11.2%로 나타남.

코멘트: 

  • 미국 경제가 현재 견고하다는 건 금리 인하로 인플레이션 리스크를 지는 것보다 동결할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시사한다.
  • 미국 주식에는 호조로 생각되어지고 채권 수익율은 개선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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