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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신문 스크랩

[산업] 현대차그룹, 장재훈·무뇨스·송호성 체제로

원문기사: 실적 일등공신 전면에…현대차그룹, 장재훈·무뇨스·송호성 체제로 | 한국경제

 

BMS 고도화 놓고 자동차·배터리社 정면 충돌

BMS 고도화 놓고 자동차·배터리社 정면 충돌, 정부 보조금 정책 논의 중단 배터리社 "우리가 개발 주체 제조사, 운행정보 공유해 달라" 자동차社 "전기차 연구 지속 배터리 제조 기술 역량도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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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장재훈 부회장 선임: 장재훈 현대차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하여 현대차와 기아를 총괄하게 됨. 장 부회장은 2020년 말 CEO로 부임 이후 현대차 매출을 56% 증가시키고, 영업이익을 약 6.3배 증가시키는 등 뛰어난 실적을 기록함
  • 호세 무뇨스 신임 CEO: 호세 무뇨스 현대차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가 현대차의 신임 CEO로 선임, 무뇨스 사장은 미국 시장에서 최근 현대차의 판매량을 크게 증가시키며 뛰어난 성과 세움
  • 성 김 사장 영입: 성 김 전 주한 미국대사가 현대차그룹의 싱크탱크 수장으로 영입, 성 김 사장은 대외협력 및 글로벌 정책 대응을 총괄 예정.
  • 트로이카 체제 구축: 현대차와 기아는 장재훈 부회장, 호세 무뇨스 CEO, 송호성 기아 CEO의 트로이카 체제로 재편되어 현대차와 기아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주력할 예정
  • 글로벌 대응력 강화: 이번 인사는 글로벌 경제안보 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현대차와 기아의 협업을 통해 원가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목표

코멘트:

  • 이번 인사는 국내 대기업 중 최초로 외국인 CEO가 선임 된 상황으로 현재 상황을 따져보았을 때 북미에서 큰 수익을 내고 있는 만큼 보다 북미 시장에 주력하고, 트럼프 정부에 조금이라도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인사로 보여짐 
  • 트럼프 정권으로 변경되며 현대차 북미시장의 매출이 걱정되는 면이 있었는데 이렇게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모습이 보여지니 향후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게 될지 흥미로움
  • 여담으로 외국인 CEO가 선임되면 한국 직원들은 영문 보고서를 직접 작성해야 할것 같기도 한데... 직원 입장에서는 쉽지 않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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