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기사: 4대 금융지주, 계엄 쇼크 환율·유동성 긴급 점검 | 한국경제
4대 금융지주, '계엄 쇼크' 환율·유동성 긴급 점검
4대 금융지주, '계엄 쇼크' 환율·유동성 긴급 점검, 금융시장 요동에 비상 회의 원·달러 환율 치솟자 예의주시 고객 자산 리스크 관리 등 주문 인터넷銀, 외화거래 일시 중단 2금융권은 '뱅크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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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비상경영 체제: 4대 금융지주, 비상계엄 선포로 비상경영 체제 돌입.
- 환율 급등: 원·달러 환율 급등으로 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 긴급 회의: 금융지주 회장들, 긴급 임원회의 개최. 신한금융은 전날 밤 12시 그룹사별 긴급 회의 진행 등
- 환전 거래 폭증: 신한은행, 환전 거래 10배 증가. 하나카드, 트래블카드 환전액 일평균 수치의 두 배 가까이 증가.
- 리스크 관리: 고객 자산 리스크 관리 및 IT 보안 모니터링 강화. 주요 앱 점검 등 실시간 모니터링 강화.
- 인터넷은행 대응: 카카오뱅크, 토스뱅크 외화거래 일시 중단.
- 암호화폐 급락: 케이뱅크, 비트코인 폭락으로 시스템 접속 어려움.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와 제휴.
- 2금융권 대비: 뱅크런 우려한 저축은행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 신협중앙회 비상 대응 계획 가동. 저축은행 수신 동향 모니터링 및 리스크 관리 강화.
코멘트:
- 계엄령 선포에 대한 후폭풍으로 4대 금융지주 모두 비상경영에 돌입, 외화 환전 및 뱅크런 위기에 대응
- 다행히 지금은 수습 가능한 선에서 계엄령 해제되어 뱅크런 등 비상사태 발생하지 않았지만 이 기점으로 위기 대응 능력 및 시스템 점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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