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기사: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70492741
요약
- 전력 공급 차질: 정부 '분산에너지활성화특별법' 시행 이후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에 지연 발생.
- LG유플러스 사례: LG유플러스 평촌2센터, '전력계통영향평가' 미통과로 10개월째 절반 가동.
- 심의 통과율 저조: 신규 및 추가 전력 사업자 대상 5단계 심의 과정, 수도권 통과율 1.7% 기록.
- 사업자 우려: 전력 공급 불확실성으로 데이터센터 기업들의 신규 수주 및 기존 고객 이탈 우려 증대.
- 국내 경쟁력 약화: 글로벌 AI 인프라 경쟁 속 한국의 까다로운 규제가 사업 추진 중단 사례로 이어져.
코멘트 & 투자 시사점
-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 지연 및 규제는 국내 클라우드 및 AI 인프라 산업의 성장 둔화 요인.
- 전력 계통망 효율성 개선 및 규제 합리화의 필요성 증대.
- 수도권 외 지역으로의 데이터센터 개발 및 전력 분산 정책의 가속화 가능성.
- AI 시대 급증하는 전력 수요에 대비한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 및 인프라 투자의 중요성 부각.
- 규제 불확실성 해소 시 국내 데이터센터 및 관련 IT 서비스 기업들의 투자 매력도 상승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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