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기사: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7035046i
요약
- 계약 체결: 오픈AI, 오라클 데이터센터 4.5GW 대규모 추가 임차 계약.
- 계약 규모: 약 300억 달러(40조 7000억 원) 규모, 원전 4기 발전량 초과.
- 오라클 확장: 오픈AI 수요 충족 위해 미국 전역 데이터센터 확충 및 부지 검토.
- 프로젝트 일환: 트럼프 주도 AI 인프라 확충 프로젝트 '스타게이트'의 핵심.
- 프로젝트 목표: 5000억 달러 투자 통한 데이터센터 건설, 일자리 창출 및 대중국 AI 연합전선 구축.
코멘트 & 투자 시사점
- AI 산업 성장 따른 컴퓨팅 인프라 수요 폭증 확인 → 데이터센터, 서버, 전력 관련 기업 긍정적 영향.
- 오라클의 '스타게이트' 핵심 파트너 역할 → 클라우드 인프라 시장 입지 강화 및 장기 성장 동력 확보.
- AI 데이터센터의 막대한 전력 소비 → 전력 생산·공급, 에너지 효율 등 전력 인프라 산업 투자 기회 확대.
- '스타게이트'의 대중국 견제 목적 → AI 반도체, 소프트웨어, 보안 등 AI 밸류체인 전반 기술 경쟁 및 투자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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