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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신문 스크랩

[산업] 反쿠팡 전선 구축한 네이버·컬리…e커머스 새 판 짠다

원문 기사: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41813591


요약

  • 네이버, 컬리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신선식품 분야 협업
  • 컬리 상품, ‘네이버플러스스토어’에 공식 입점 예정
  • 네이버는 AI·쇼핑 데이터 역량, 컬리는 물류·상품력을 각각 활용
  • 네이버 쇼핑, 전체 매출의 27% 차지…쿠팡과 거래액 격차 좁힘
  • 이사회 의장 이해진, 컬리 지분 인수 가능성도 거론돼
  • e커머스 판도, 쿠팡 독주 구도에서 다극화될 가능성

코멘트

  • 네이버와 컬리의 제휴는 단순한 입점 수준을 넘어선 ‘반(反)쿠팡 연대’
  • 신선식품이라는 틈새에서 시작하지만, AI 기술을 접목한 쇼핑 경험까지 결합되면 꽤 강한 시너지, 이해진 의장의 복귀와 맞물린 지분 인수설까지 나오는 걸 보면, 단기적 협업을 넘어 구조적인 연대 가능성도 점쳐짐
  • 그동안 쿠팡 중심으로 흘러가던 이커머스 흐름에 균열이 생길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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