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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신문 스크랩

[국제] 해리스 vs 트럼프 서방 동맹 체제 비교

원문기사: 해리스 소규모 다자외교 협력체 구축…트럼프는 고립주의 2.0 | 한국경제 (hankyung.com)


요약:

  • 미국 대선 결과에 따라 미국 중심의 서방 동맹 체제에 큰 변화 가능.
  •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될 경우:
    • 동맹국들에게 방위비 분담 강하게 요구.
    • 고립주의 정책 강화, 한국·대만·필리핀·유럽 등에 압박 예상.
    • 북한과 직접 대화 시도할 가능성, 겉치레식 해법 우려.
  • 해리스 부통령이 당선될 경우:
    • 바이든 정부의 동맹 정책 계승.
    • 한국 등 동맹국의 역할 확대와 비용 분담 유도.
  • 바이든 정부는 소규모 다자 외교(인도·태평양 안보 협력) 확대 정책 추진:
    • 오커스(AUKUS), 쿼드, 파이브아이즈, 캠프 데이비드 선언 등이 대표적.
    • 한국에도 일정 역할과 비용 부담 요구 가능성.
  • 전문가들 의견:
    • 한국이 방위비 압박과 대북 문제, 중국과의 관계 설정 등 삼중고에 시달릴 가능성.
    • 트럼프의 정책이 예상보다 합리적일 수 있다는 주장도 존재.

코멘트:

  • 미 대선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마지막 여론 조사상 해리스가 약간 우위에 있던걸로 확인
  • 사실 양측의 방향 모두 결과론적으로는 방위비 부담이 일정 늘어나야 할텐데, 트럼프가 보다 직접적으로 대북 관계를 개선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아직 많이 정보가 없기 때문에 단언하긴 이른다고 생각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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