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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신문 스크랩/스터디 발제

[산업] 빅테크, 원전에 줄줄이 러브콜…메타도 손 잡았다

원문 기사: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60455751



요약
• 메타, 미국 최대 원전 사업자 콘스텔레이션에너지와 20년간 전력 공급 계약 체결
• 2027년 6월부터 일리노이주 클린턴청정에너지센터에서 생산되는 전력 구매 예정
• 클린턴센터는 1.1GW의 전력을 생산하며, 약 80만 가구에 전력 공급 가능
• 클린턴센터는 2017년 폐쇄 예정이었으나, 일리노이주 의회의 재정 지원으로 가동 연장
• 메타와의 계약으로 재정 공백을 메우고, 지역 일자리 1100개 보존 및 연간 세수 1350만 달러 창출 기대
•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아마존 등 다른 빅테크 기업들도 원전 에너지 확보에 나서고 있음 



코멘트
• 메타의 원전 전력 구매는 AI 기술 발전에 필요한 안정적이고 친환경적인 에너지 확보를 위한 전략적 결정
• 클린턴센터와의 계약은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
• 다른 빅테크 기업들도 원전 에너지 확보에 나서고 있는 추세로, 이는 데이터센터 운영에 필요한 대규모 전력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움직임
• 원전은 태양광이나 풍력에 비해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빅테크 기업들이 큰 관심
• 향후 사우디 등 신규로 ai 산업에 투자하게 될 국가에서의 전력 사업자 등에서 아직 저평가된 주식 파악 할수도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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