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신문 스크랩

[산업] 위기 넘은 팀코리아…26조 규모 체코 원전 도장 찍었다

원문 기사: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60458981



요약
• 한국수력원자력을 중심으로 한 ‘팀코리아’, 체코 신규 원전 건설 사업 최종 수주
• 프로젝트 규모 약 26조 원, 2009년 UAE 바라카 원전 이후 16년 만의 해외 원전 수주
• 프랑스전력공사(EDF)의 가처분 신청으로 계약 지연됐으나, 체코 최고행정법원이 무효 판결
• 계약 체결로 APR1000 노형 원전 건설 예정, 2036년 준공 목표
• 국내 원전 기자재 기업 약 300곳의 동반 수출 기회 확대 



코멘트
• 체코 원전 수주는 한국 원전 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사례
• APR1000 노형의 수출은 향후 다른 국가들과의 원전 협상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
• 국내 원전 기자재 기업들의 수출 확대는 산업 생태계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
• 향후 프랑스전력공사의 본안 소송 결과에 따라 추가적인 대응 전략 마련이 필요할 수 있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