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신문 스크랩

[산업] 이재용, 샤오미 회장 만나 '전기차 협력' 방안 논의 가능성

원문 기사: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3232071i


요약:

  • 방문 목적: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중국발전포럼 참석을 위해 중국을 방문하여 샤오미 회장을 만남
  • 사업 협력 가능성: 이재용 회장과 레이 쥔 회장의 만남으로 삼성전자가 샤오미의 전기차 사업에 필요로 하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부품의 핵심 고객사가 될 것으로 예상됨
  • 샤오미의 성장: 샤오미는 지난해 스마트폰 매출이 1918억 위안에 달하며 21.8% 증가했고, 전기차 SU7 시리즈는 출시 첫 해에 13만6854대가 인도되는 성과를 올림
  • 전기차 목표: 샤오미는 올해 전기차 인도 목표를 35만대로 상향 조정하고, 2027년부터 해외 시장에 진출할 계획을 밝힘

코멘트:

  • 아직 샤오미 회장과 이재용이 만났다는 사실만을 가지고 가능성에 대한 기사이다. 하지만 삼성전자의 현 세테를 뒤집을 수 있을 만한 꽤 괜찮은 선택으로 보여지기 때문에 좀 더 눈이 갔다.
  • 현재 샤오미가 전기차 시장에 뛰어든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내수 시장서 성적이 괜찮았고, 중국 브랜드 중에서는 그나마 괜찮은 품질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샤오미라면 외국 진출에서도 괜찮은 성적을 보일 것만 같다. 향후 트럼프의 횡포가 계속될거라고 예상되는 상황에 차라리 미국 외 시장쪽에서 괜찮은 실적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전기차 부품 수요를 공급할 수 있다면 삼성전자도 숨통을 트일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중국은 믿을만하진 못하지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