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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TSMC 83% vs 삼성전자 -25%…그 뒤엔 '엔비디아' 있었다
인도호랑이
2024. 10. 19. 17:03
원문기사: TSMC 83% vs 삼성전자 -25%…그 뒤엔 엔비디아 있었다 | 한국경제 (hankyung.com)
TSMC 83% vs 삼성전자 -25%…그 뒤엔 '엔비디아' 있었다
TSMC 83% vs 삼성전자 -25%…그 뒤엔 '엔비디아' 있었다, TSMC 시총, 삼성전자의 3배…엇갈린 반도체 첨단 AI가속기 시장 성장에 엔비디아·하이닉스·TSMC 각 분야 1등만 실적·주가 쑥 삼성·인텔·AMD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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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AI 반도체 시장 성장: AI 가속기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엔비디아, SK하이닉스, TSMC 등 주요 기업들이 큰 수혜 봄. 특히, 엔비디아와 협력하는 ‘팀 엔비디아’ 동맹이 강력한 결속력 과시
- TSMC의 성과: TSMC는 3분기 순이익이 전년 대비 54.2% 증가한 3252억 대만달러를 기록, 이는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성과
- 경쟁사의 어려움: 삼성전자와 인텔과 같은 종합 반도체 회사는 AI 반도체 시장에서 뒤처지며 큰 영업적자를 기록, 두 회사의 주가도 각각 -25.6%, -53.1% 하락.
- 시장 양극화: AI 반도체 시장의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으며, 맞춤형 제품 생산 능력이 기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핵심 요인으로 작용
코멘트
- 현재 엔비디아에 편승한 TSMC와 하이닉스를 삼성전자와 인텔이 따라잡기는 힘들 것으로 보임. 최소한의 선에서 이들을 따라가는 행보를 지속하면서 향후 AI 시장의 방향성을 점치고 그 방향성에 따른 차세대 반도체 기술 개발에 전념해야할 것으로 생각 됨.
- 이는 AI 시대에 대한 미래 향보 예측과 이에 필요할 특정 반도체 타입 예측 등 뛰어난 통찰력을 가진 사람이 필요한데, 삼성전자에서 이럴 사람이 나올 수 있을지 걱정이 되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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