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 스크랩

[테크] 저커버그가 야심차게 내놓은 차세대 AR '오리온'

인도호랑이 2024. 10. 6. 13:12

원문기사: “이제 스마트폰에서 벗어날 때 됐다”...저커버그가 야심차게 내놓은 ‘이것’ [뉴스 쉽게보기] - 매일경제 (mk.co.kr)

 

“이제 스마트폰에서 벗어날 때 됐다”...저커버그가 야심차게 내놓은 ‘이것’ [뉴스 쉽게보기]

여러분의 일상에서 가장 중요한 전자 기기는 무엇인가요? 아마 대부분은 스마트폰을 꼽으실 것 같아요. 대중화된 지 20년도 지나지 않았지만, 스마트폰은 우리 시대의 경제와 문화를 관통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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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메타의 신제품 공개: 마크 저커버그는 메타의 증강현실(AR) 스마트 안경 '오라이언(Orion)'을 공개하며, 스마트폰 이후의 디바이스가 될 것이라고 선언
  • 오라이언의 기능: 오라이언은 문자메시지, 화상통화, 유튜브 시청, 카메라 기능, 음악 재생 등을 지원하며, 손가락 움직임으로 조작
  • 기술적 진보: 오라이언은 시야각 70도, 무게 100그램 이하로 제작되었으며, 렌즈에 입체적 이미지를 투사하는 방식으로 현실과 가상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겹쳐 볼 수 있음. 기존 AR 기기들의 문제였던 무게를 퍽이라는 별도 휴대용 연산장치와 연동하는 방식으로 해결
  • 차세대 기기 경쟁: 메타, 애플, 삼성전자, LG전자, 소니 등 여러 기업들이 차세대 스마트 기기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경쟁 중. 오리온의 경우도 생산비용이 약 1300만원 정도로 아직 상품화까지는 3년 정도 추가 시간 필요.

코멘트: 

  • 생각 의외의 애플 비전프로의 매출 부진에 다음 AR 기기의 선두 주자가 누구일까 궁금하던 차에 반가운 소식을 들은 느낌
  • 휴대용 연산장치를 따로 만들어 무게 문제를 해결한 것 만큼에는 큰 박수를 쳐주고 싶지만 아직 실현까지 먼 길이 남은 것 같아 아쉽다. 메타퀘스트 시리즈로 쌓은 AR 짬바가 있는 만큼 출시 시점에서는 높은 완성도로 스마트폰 다음의 혁신을 보여주길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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