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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머스크 눈밖에 나면 '큰일'…"글로벌 기업들 스스로 '척척'"

인도호랑이 2025. 3. 31. 00:11

원문 기사: 머스크 눈밖에 나면 큰일…글로벌 기업들 스스로 척척 | 한국경제


요약:

  • X에 대기업 광고 재개: 주요 대기업들이 엑스(X·옛 트위터)에 광고를 재개
  • 리스크 요인: 머스크의 언행에 회사가 해를 입을 수 있다는 리스크
  • 광고비 압박: 주요 기업의 홍보 담당 임원들이 엑스에 광고비를 써야 할 것 같다는 압박 토로, 일부 기업은 광고 예산을 엑스에 추가 배정 함
  • 유니레버 사례: 유니레버가 작년 10월 엑스에 광고를 재개하며 법적 분쟁에서 벗어남
  • 광고 복귀 이유: 머스크가 불법적 불매운동을 주도한다며 세계 광고주연맹 등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뒤 각종 대기업등으로 공격대상을 늘리면서 주요 기업들이 엑스 광고에 복귀
  • 리스크 비교: 광고를 하지 않는 기업의 주가 하락 위험이 크다는 설명
  • 경영 효율화: 머스크의 비용 절감으로 엑스의 경영이 효율화되고 매출 증가
  • MAGA 성향 기업: 친(親) '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성향 기업들은 엑스 광고를 대거 늘리는 중
  • 매출 목표 및 전망: 엑스의 매출을 2022년 수준으로 되돌리는 목표, 올해 매출은 전년도보다 큰 폭으로 증가할 전망
  • 매출에 대한 실상: 엑스의 미국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 감소했고, 22년 대비 절반 수준
  • 광고 예산 회복: 엑스에 유입되는 광고 예산이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지 않을 전망

코멘트:

  • 머스크의 정치적 활동에 기업들이 겁을 먹고 있는 중인 것 같다. 다만 느낌적으로는 머스크가 트럼프의 최측근으로 다가가기엔 아직 섣부르다는 생각이 드는데... 경영 효율화를 외치며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고는 하나, 희대의 큰 사건인 머스크이 트위터 인수를 겪으며 날아간 매출과 그 규모를 복구하는 것은 어렵다고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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