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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전쟁 계속하나…푸틴 "러시아 수호는 신이 맡긴 사명"

인도호랑이 2025. 2. 23. 23:24

원문 기사: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22335747


요약:

  • ‘조국 수호자의 날’ 군 훈장 수여식: 23일 러시아에서 조국 수호자의 날 기념 행사를 진행하였고, 푸틴 대통령은 이날 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 참가자 등 11명의 군 장병에게 ‘러시아의 영웅’ 훈장 중 최고 영예인 금성 훈장을 수여함
  • 푸틴의 러시아 수호에 대한 언급:  푸틴은 이날 “감히 말하자면 운명이 그렇게 만들었고 신이 그러기를 원했다”며 “러시아를 방어하는 영광스럽지만 어려운 사명이 우리와 여러분의 어깨에 있다”고 말했다.
  • 향후 러시아 군 강화 계획: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군을 현대 무기로 강화하겠다고도 이야기 함. 그는 “현재와 미래의 주권과 안보를 보장하기 위한 필수 요소로서 육군과 해군의 전투 능력과 전투 준비 태세를 계속 개선할 것”이라고 말하며 “전장에서의 경험과 요구 사항을 바탕으로 군에 새롭고 현대적인 무기와 장비를 지급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덧붙였다.

코멘트:

  • 푸틴의 러-우 전쟁의 인식을 엿볼 수 있는 기사 내용이다. 종전에 대한 기대감이 계속 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언급으로 보았을 때 빠르게 종전 될것 같지는 않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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